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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아이싫다 트윗소원 트윗

수업 붕괴가 기적처럼 술술 풀리는 수업으로………

40대 여성 등록일: 2025/04/24 12:17:50

또다시 일이 일어났습니다.
‘싫다 트윗’과 ‘소원 트윗’을 하자,
정말로 이끌림이 왔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미술·공예 강사로 일한 지 어느덧 15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자폐 아동들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접해본 적이 없어서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일반 1~2학년 아이들도 시끌벅적한데,
자폐 아동들은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어떡하지…? 지식도 없고, 모르겠어! 싫어!
계약 내용이랑 다르잖아!”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보조 교사들은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라고 계속 지시하고,
조용히 수업할 공간도 없고…
스트레스가 쌓여갔습니다.

그 모든 것을
싫다 트윗에 전부 쏟아내고,
소원 트윗으로

“모두 얌전하게 말 잘 듣고
즐겁고 행복한 수업이 되었어요!
야호😃✌️ 최고!”

라고 트윗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일반 아동 수업을 마치고
자폐 아동들과의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평소처럼 시끄러웠지만,
잠시 후…

한 아이가 제 옆에 조용히 앉아
색칠공부를 두 장이나 하고
점토 놀이에 몰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공룡 같은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지요.

주변 교사들이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이런 모습 처음 봐요!”
“이렇게 오래 앉아 있는 건 처음이에요!”

그리고 일반 아동 중
가장 시끄럽던 남자아이를
미술부 리더로 임명해 보았더니
신나게 역할을 맡아
열심히 도와주고
선생님께 칭찬까지 받았습니다.

제 힘으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이렇게 이끌림이 오고
저도 손応え를 느끼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오랜만에 정말 즐겁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싫은 마음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완전히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