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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감사 트윗

마음에 떠올렸더니, 정말로 날아오듯 찾아왔습니다.

60대 여성 등록일: 2025/06/28 23:47:55

올해 여름방학에 대학생 아들은 약 3주간 해외 연수를 가고,
9월부터는 딸이 4개월 동안 유럽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출이 많아지니 저는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먹으며

“여름방학 동안 조금 부수입을 위해 아르바이트라도 할까?
예전에 일했던 학원 같은 곳에서…”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휴대폰을 보니
그 학원의 매니저에게서 메시지가 와 있었습니다.

“여름방학에 아드님이 어시스턴트 선생님으로
우리 학원에서 아르바이트할 수 있는지 물어봐 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바로
“선생님이 필요하신가요? 저도 일할 수 있는데요.”
라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매니저가
“아, 잘됐네요. 선생님으로 2주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여름방학 아르바이트에 대해
제가 ‘소원 트윗’을 한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그저 매일 감사 트윗을 습관처럼 하고 있을 뿐입니다.
(앱에 따르면 지금 17만 회 이상입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나중에 매니저가 말하길

“아, 아드님에게는 이미 직접 메시지를 보냈어요.”

즉, 굳이 저에게 연락할 필요가 없었는데도
저에게도 메시지를 보내주신 덕분에
제가 잊지 않고 바로 아르바이트 이야기를 꺼낼 수 있었고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정된 것입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